그는 또 “예전에 보도된 건데, 부부관계가 주 3~4회 였다고 하더라”라는 김구라의 말에 “요즘엔 주 2회 정도다. 아내가 새로운 걸 배우기 시작해서 오전에 일정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오중은 이어 아내가 세운 외박 규칙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이라고 말해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권오중은 아내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했다. 6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 아내는 동안 외모의 서구적 몸매의 소유자다. 권오중은 아내가 신경쓸 만한 키스신이나 베드신이 있다면 출연을 하지 않았고, 결혼 후 10년 동안 아내에게 손편지를 쓸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오중이 또 그의 외동아들이 희귀병의 일종인 근육병 진단을 받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마지막 판정 결과 오진이었고, 이후 불우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다녔다.
또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한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자격증은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해 직접 요리를 해준다고 밝혀 명품 남편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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