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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들, 8년간 2번 만남? 사실 아냐”… 증거 사진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11:11
2015년 12월 10일 11시 11분
입력
2015-12-10 11:10
2015년 12월 10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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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들’
배우 신은경이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전 소속사와의 분쟁, 호화 여행과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은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지난 2014년 4월 아이와 함께 놀이동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엄마, 동생 내외, 조카, 작은 삼촌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 동생이 사진을 가지고 있었더라. 이런 것까지, 이게 사실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며 8년 동안 아들을 2번 밖에 만나지 않았다는 전 시어머니의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신은경은 “가정사인데, 이걸 동생 와이프의 카스에서 보내달라고 해야 하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 건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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