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진보라 “전 남자친구 SNS 솔직히 자주 찾아본다”…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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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1일 08시 27분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3’ 진보라가 헤어진 남자친구의 소셜미디어를 찾아본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언제 자신이 나이를 먹었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어린 여자를 만날 때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전 남자친구의 SNS를 확인하냐”고 묻자 진보라는 “솔직히 자주 보게 되지 않냐”라며 “궁금하니까 찾아보게 된다. 헤어졌다고 어떻게 딱 끊냐”고 답했다.

이어 그는 MC 전현무의 “어린 나이와 예쁜 얼굴 중에 어느 것이 더 신경 쓰이냐”는 말에 망설임 없이 “어린 나이가 더 신경 쓰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해피투게더 진보라.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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