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공개수배, 전단까지 공개… 수배 내용 ‘눈길’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1일 08시 58분


무도 공개수배. 사진=무한도전 공식 SNS
무도 공개수배. 사진=무한도전 공식 SNS
무도 공개수배, 전단까지 공개… 수배 내용 ‘눈길’

MBC 무한도전(무도)이 공개수배 전단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10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무한도전>5인의 멤버를 공개 수배 합니다”라며 “아래 인상착의를 한 5인을 목격하신 분들은 ‪#‎무도공개수배‬ 를 달아 현장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제보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수배 전단을 공개했다.

이어 무한도전 측은 “무도일당이 부산시 용당지역 부산은행에서 카드로 인출 시도!”라는 글과 함께 한문으로 ‘무한상사’라고 적힌 모자를 쓴 유재석과 정준하, 광희 등이 현금 인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게 공개했다.

무도 공개수배. 사진=무한도전 공식 SNS
무도 공개수배. 사진=무한도전 공식 SNS


특히 무도 공개수배 내용에는 유재석에 대해 무한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피의자로 설명되어 있으며,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피의자로 올라 있다.

또한 정준하와 하하, 광희는 각각 밥도둑, 웃음 밀반출, 불법시술 피의자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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