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이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최정원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비키니 사진에도 눈길이 간다.
최정원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달콤한 휴식중, 코사무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최정원은 태국 휴양지 코사무이에서 빨간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연출 정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서지석은 “최정원씨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예전부터 같이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정원은 “몰랐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의 성’은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결코 편하지 않은 관계의 시월드 세 여자가 기구한 사연으로 돌싱이 되고, 한 집에서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신동미,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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