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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건배, 첫 방송부터 화제… 윤진서 “동공이 커지며 기쁨 폭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1 10:31
2015년 12월 11일 10시 31분
입력
2015-12-11 10:28
2015년 12월 11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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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건배. 사진=윤진서 SNS
나에게 건배, 첫 방송부터 화제… 윤진서 “동공이 커지며 기쁨 폭발”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나에게 건배’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배우 윤진서가 소감을 밝혔다.
윤진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에게 건배 화이팅. 난 아직도 이런 걸 보면 동공이 커지며 기쁨이 무지막지 폭발함. 첫방송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에게 건배’가 한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한 모습을 캡처한 것이었다.
윤진서는 앞서 지난 8일에는 ‘나에게 건배’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일 첫 방송한 ‘나에게 건배’는 신큐 치에 원작의 일본 인기 만화 ‘와카코와 술’을 원작으로 한 감성 요리 드라마다.
지친 하루를 맛있는 요리와 한잔의 술로 마무리하는 출판인 ‘라여주(윤진서)’ 과정의 감성 혼술 드라마다. 윤진서는 라여주로 분해 직장인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먹방’을 통해 힐링과 위로를 전달한다.
‘나에게 건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올리브TV와 UHD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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