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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진보라, 소녀시대 유리와 이 정도 사이? “예쁜 내 동생, 더더더더 오래 가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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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1 12:59
2015년 12월 11일 12시 59분
입력
2015-12-11 12:59
2015년 12월 11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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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보라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진보라, 소녀시대 유리와 이 정도 사이? “예쁜 내 동생, 더더더더 오래 가자!”
해피투게더 진보라
피아니스트 진보라(28)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26)와의 남다른 친분도 관심을 모은다.
진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동생 유리 유리 유리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오늘의 우리 추억!! 너무 너무 소중히!!! 더더더더 오래 가자! 켁 ㅋㅋ 나의마스!!! 우리의 유리 ㅋㄷㅋㄷ 사랑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보라가 5일 생일을 맞은 유리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Happy Birthday’라는 스티커와 ‘사랑하는 유리♥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우정을 짐작케 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진보라는 자신의 학력에 대한 편견과 버클리 음대 입학을 거절한 사연, 방송인 김제동에 대한 사심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해피투게더 진보라. 사진=진보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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