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해피투게더 진보라 “공연 때보다 더 떨려” 말에 김제동 “女게스트들, 나 때문인 듯” 너스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1 13:29
2015년 12월 11일 13시 29분
입력
2015-12-11 13:28
2015년 12월 11일 13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김제동의 톡투유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진보라 “공연 때보다 더 떨려” 말에 김제동 “女게스트들, 나 때문인 듯” 너스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방송인 김제동에게 사심을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제동이 진보라를 향한 능청스러운 입담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진보라는 11월 15일 방송된 JTBC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진보라는 매우 떨린다며 “진짜 잘 안 떠는 타입인데 오늘은 공연 때보다 떨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제동은 “오빠만 믿으면 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제동은 “여자 게스트들이 나오면 많이 떤다”며 “나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진보라는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제동에 대한 사심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진보라는 “따로 누구한테 연락해 본 적이 없는데 나는 유재석 씨가 김제동 씨와 친분이 있고 해서 말하고 싶다”며 “사실 방송을 하면서 그렇게 떨려 본 적이 (김제동 씨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한 모습이 너무 멋있다”며 “문자를 몇 번 했는데 답장이 왔다. 멀리 아프리카까지 가서 문자를 했는데 답장이 왔다. 그런데 그 다음에 한 번 씹혔다. 자존심이 있으니 안 보냈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진보라. 사진=김제동의 톡투유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與 당원게시판 논란, 韓 대표의 ‘그답지 않은’ 처신
[단독]동덕여대 대표단-대학본부 면담…학생 협의체와 먼저 의논, 외국인 남학생 복수전공 금지 논의
‘챗GPT의 아버지’ 올트먼 연봉은? 지난해 1억원 수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