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딸 로희 근황 사진 보니…꼭 껴안은 ‘사랑스러운 母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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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1일 14시 06분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딸 로희 근황 사진 보니…꼭 껴안은 ‘사랑스러운 母女’

슈퍼맨 기태영 합류

배우 기태영(37), 유진(34)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유진과 딸 로희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ㅋ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 북적이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잠이 든 딸 로희를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유진의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KBS에 따르면 유진·기태영 부부는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앞서 하차한 엄태웅 가족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고정 멤버가 아닌 특별 출연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아직 촬영분을 보지 못했지만, 부부금실이 좋은 만큼 육아 예능도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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