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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홈쇼핑서 직접 재배한 귤 판매… 정재형 “위염 도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1 14:09
2015년 12월 11일 14시 09분
입력
2015-12-11 14:07
2015년 12월 11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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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홈쇼핑’
가수 루시드폴이 홈쇼핑에서 자신의 음반과 직접 재배한 귤을 판매해 화제다.
11일 오전 2시 루시드폴은 홈쇼핑 채널 CJ O쇼핑에서 자신의 7집 음반과 직접 쓴 동화책 ‘푸른 연꽃’, 사진 엽서, 귤 1kg 세트를 판매했다.
오는 15일 정규 7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루시드폴은 이날 귤 모양의 깜찍한 모자를 쓰고 등장해 ‘귤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유희열, 정재형을 비롯해 페퍼톤스, 박새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등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루시드폴은 “생방송이라 떨린다”며 “홈쇼핑에 출연하게 된 건 내가 이번 앨범에 음악만 담은 게 아니라 이야기도 썼고, 또 직접 재배한 귤도 함께 넣었다. 그래서 홈쇼핑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안테나의 수장이자 음악적 동료로서 함께 자리한 유희열은 인기 쇼호스트 이민웅과 함께 극강 케미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뒤편에 자리해 하염없이 귤을 먹던 정재형은 “귤은 신게 제 맛, 굉장히 맛있다. 덕분에 위염이 다시 도지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유희열은 “판매가 안 되면 고등어를 끼워 팔려고 했다”고 말했으나, 준비된 물량은 9분 만에 매진됐다.
한편 루시드폴은 오는 15일 새 앨범 ‘누군가를 위한’을 발매할 예정이며, 25~26일에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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