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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루시드폴, 귤+앨범 홈쇼핑서 판매… 9분 만에 ‘매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1 17:42
2015년 12월 11일 17시 42분
입력
2015-12-11 17:41
2015년 12월 11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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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루시드폴이 홈쇼핑에 출연해 새 앨범과 함께 직접 재배한 귤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루시드폴은 11일 새벽 2시 홈쇼핑에 출연해 7집 앨범과 함께 직접 수확한 귤 1kg을 패키지로 판매했다.
이날 방송에는 루시드폴 뿐만 아니라 안테나뮤직의 수장 유희열이 등장해 설명을 도왔다.
이밖에도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과 이장원은 무대 뒤에서 전화 상담원으로 활약했고 정재형, 박새별, 이진아, 권진아는 귤을 먹으며 이들을 응원했다.
루시드폴은 등장 10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앨범 한정판 1000장을 모두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루시드폴은 7집의 ‘봄눈’을 직접 연주하며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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