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승호, ‘수목극’ 남자들의 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2-12 08:00
2015년 12월 12일 08시 00분
입력
2015-12-12 08:00
2015년 12월 12일 0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기자 유승호. 동아닷컴DB
유승호의 ‘질주’가 시작됐다.
군 제대 후 안방극장 복귀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리멤버)이 방송 첫 주부터 동시간대 2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방송 안팎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첫 방송된 ‘리멤버’는 1회 7.2%(닐슨코리아), 2회에서는 9.7%의 수치를 나타냈다. 전작 ‘마을’이 평균 4%대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두 배나 높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의 아들(유승호)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버지가 살인 누명을 쓰자 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천재 변호사 역을 맡은 유승호의 한층 안정되고 여유로워진 연기가 극 초반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사랑받았던 귀여운 남동생 이미지는 오간 데 없고, 강한 남자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슬픔, 사회에 대한 분노 등을 표출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리멤버’는 동시간대 방송 중인 수목극 경쟁에서 향후 1위 자리까지 내다보고 있다.
현재 장혁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가 11%로 시청률 정체 현상을 빚고 있고, 정준호의 MBC ‘달콤 살벌 패밀리’는 6%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승호가 이번 기회에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동시에 시청률 경쟁에서도 살아남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 산케이 “韓 반일병 어이없다”…서경덕 “日 역사 왜곡병 지긋지긋”
철도-지하철-학교 노조 7만명, 내달 5-6일 동시 총파업
정우성이 불 지핀 비혼 출산 논란…10명 중 3명은 찬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