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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부자들’, 연말 극장가 최대 복병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2-12 08:20
2015년 12월 12일 08시 20분
입력
2015-12-12 08:20
2015년 12월 12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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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 사진제공|내부자들문화전문회사
영화 ‘내부자들’이 연말까지 극장가 ‘복병’으로 남을 전망이다.
이병헌과 조승우가 주연한 ‘내부자들’(제작 내부자들문화전문회사)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11월18일 개봉해 11일까지 약 535만여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19세 이상 관객만 관람할 수 있는 제한적인 등급의 영화이지만 흥행 속도는 빠르다.
이미 ‘내부자들’은 같은 등급의 원빈 주연 ‘아저씨’의 수치(617만명)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개봉 3주째를 맞았지만 평일에도 일일 평균 10만명씩 관객을 모을 만큼 그 인기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
상영 기간 내내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몇몇 새로운 영화가 개봉하는 11일에도 예매율 1위를 지켜낸 분위기에 힘입어 주말동안 관객을 더 모은다면 ‘아저씨’를 뛰어넘어 새로운 흥행 기록을 향해 달려갈 가능성 역시 적지 않다.
심지어 31일 기존 2시간10분에서 50분의 분량이 더 늘어난 3시간짜리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을 새로 공개한다.
연출자인 우민호 감독은 “캐릭터들의 과거 역사나 그들의 관계, 진짜 권력가들의 이야기가 심도 있게 담겼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에는 편집과정에서 출연 분량 전체가 삭제된 배우 김의성의 모습을 비롯해 이병헌과 백윤식의 과거사 등이 포함된다.
그동안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내용을 추가하는 등 ‘감독판’을 공개해왔지만 ‘내부자들’처럼 50분이나 늘리기는 이례적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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