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라미란, 고교시절 사진 보니 지금의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아…

히말라야 라미란, 고교시절 사진 보니 지금의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아…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하는 배우 라미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고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라미란의 학창시절 사진은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날렵한 눈매와 앙다문 얇은 입술, 매끈한 얼굴라인으로 개성 넘치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0일 저녁 진행된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VIP 시사회에 참석한 라미란은 무대 인사를 통해 참석해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던 중 영화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히말라야'는 황정민, 라미란, 정우 등이 출연하며 히말라야에서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