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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서 기업 협상 전문가 맡는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4 15:41
2015년 12월 14일 15시 41분
입력
2015-12-14 15:40
2015년 12월 14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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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사진=스포츠동아 DB
신하균, ‘피리부는 사나이’서 기업 협상 전문가 맡는다
배우 신하균이 안방극장을 통해 돌아온다.
신하규은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진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제) 출연이 확정됐다.
tvN 측은 신하균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신하균과 함께 출연이 언급되고 있는 조윤희와 유준상에 대해서는 “조율 중이다”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하균은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 주성찬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고, 조윤희는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여명하 역으로, 유준상은 종편채널의 뉴스 간판 앵커 손희성 역을 두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피리부는 사나이’는 ‘치즈인더트랩’후속으로 2016년 3월 방송 예정으로 전해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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