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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 특례 입학관련 SNS통해 “소문은 소문일 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4 15:45
2015년 12월 14일 15시 45분
입력
2015-12-14 15:44
2015년 12월 14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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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 사진=신세휘 SNS
신세휘, 특례 입학관련 SNS통해 “소문은 소문일 뿐”
신세휘가 ‘런닝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학 특례 입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세휘는 방송이 나간 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관심을 받게 되면서 이상한 소문도 돌던데 괜찮아요. 소문은 소문일 뿐, 원래 처음이란 게 다 어려운 거잖아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신세휘는 “모든 이상한 말들은 제가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걸 시샘하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 뿐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들에게서 대학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데 처음엔 소문이겠거니 넘기려다 이야기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수시 2차로 계원예대 사진예술과에 붙었다”며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준비 열심히 해서 영광스럽게도 붙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자꾸 중앙대 언급하시던데 아무런 연관 없어요. 특례 갈 조건도 갖추어지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여진구님이랑 씨씨(캠퍼스 커플) 하라던 댓글도 있언데 아 진짜 감사합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루머들 저는 괜찮아요 울지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고생 한효주’로 눈길을 끌었던 신세휘가 깜짝 등장했다.
신세휘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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