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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친구 엄지, 알고보니 금수저… “M치과 원장 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9:19
2015년 12월 14일 19시 19분
입력
2015-12-14 19:14
2015년 12월 14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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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연예계 新금수저’로 떠올랐다.
M치과 측은 올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유리구술'로 첫 무대를 갖는 여자친구! 다이나믹한 안무 구성과 멋진 모습 기대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렸다.
이와 함께 “걸그룹 데뷔를 알려드리는 이유는 멤버 중 엄지 양이 원장님의 막내 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인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는 이미 수개월 전에 올라온 글이지만, 여자친구가 최근 유명세를 크게 얻으며 새삼 인터넷상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올해 1월 데뷔,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의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빗속 ‘꽈당 투혼’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음원이 순위 차트에서 역주행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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