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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S라인보다 멋진 D라인 공개…“둘째야 찬찬히 크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5 08:58
2015년 12월 15일 08시 58분
입력
2015-12-15 08:55
2015년 12월 15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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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사진=유리 SNS
쿨 유리, S라인보다 멋진 D라인 공개…“둘째야 찬찬히 크렴”
그룹 쿨의 멤버‘유리’가 최근 D라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유리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만삭에 가까운 모습의 사진과 함께 “만삭두 아닌데.....어쩜 이리 많이 나오지? ㅠㅠ”라며 “ㅋㅋㅋㅋ 아직도 3개월 남았는데..... 둘째야 찬찬히 크렴~ 여보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불룩 나온 배를 만지며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앞서 유리는 지난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씨와 결혼해 첫째 딸을 얻었고, 이번 임신은 두 번째로 알려졌다.
한편 유리는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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