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22살 연하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손 꼭잡고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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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5일 14시 00분


‘해리슨 포드 칼리스타 플록하트’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3)와 22살 연하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51)가 화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해리슨 포드는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해리슨 포드는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의 손을 꼭 잡은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사람은 8년간의 동거 끝에 지난 2010년 정식 부부가 됐으며, 슬하에 14살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앞서 해리슨 포드는 지난 3월 자신이 소유한 2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펜마르 골프장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해리슨 포드는 아내의 극진한 간호로 몸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리슨 포드가 출연하는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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