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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위치추적 하고 싶은 사람 있나?" 물음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4:51
2015년 12월 15일 14시 51분
입력
2015-12-15 14:46
2015년 12월 15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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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위치추적 하고 싶은 사람 있나?" 물음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채식주의자임을 밝힌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의 거짓말 탄로가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14일 열린 ‘로봇, 소리’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위치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하늬는 “없다”고 답했지만 바로 거짓말 탐지기 검사로 거짓임이 드러났다.
MC 박경림은 “누구냐? 우리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냐?”라고 남자친구 윤계상을 간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이하늬는 “있었나 보다”라며 “쿨 한 척 하고 싶었나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하늬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스무살 때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선천적으로 단백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몸”이라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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