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에, "물에 타서 먹기 꼭♥" 애정 듬뿍 쪽지 발견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에, "물에 타서 먹기 꼭♥" 애정 듬뿍 쪽지 발견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연인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식재료가 발견됐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가수 이승철,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의 냉장고에서는 매실 엑기스가 발견됐다.

이 엑기스 통에는 “매실 엑기스. 물에 타서 먹기 꼭♥”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세지가 붙어 있었다.

이를 본 MC 김성주는 “그 분 글씨체가 이런가 봐”라며 연인 윤계상에게 받은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 분은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를 잘 못써요”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