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공개…신구 캐릭터 조합에 ‘기대감↑’

사진=엑스맨 아포칼립스 예고편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 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 공개…신구 캐릭터 조합에 ‘기대감↑’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1차 예고편이 15일 공개 됐다.

이번 1차 예고편에는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 ‘아포칼립스’에 맞서 결집하는 히어로 캐릭터들의 강렬한 액션, 화려한 특수효과 등이 담겼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마블 코믹스의 가상의 엑스맨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히어로물이다.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속편이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엑스맨 영화 시리즈’ 아홉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루카스 틸 등 기존 엑스맨과 더불어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엑스맨이 합류했다. 2016년 5월 개봉.

엑스맨 아포칼립스. 사진=엑스맨 아포칼립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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