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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동경? 신혼생활과 아이들 추억 있는 곳”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6:13
2015년 12월 15일 16시 13분
입력
2015-12-15 16:11
2015년 12월 15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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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동경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현정은 “결혼해서 처음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 동경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금인출기도 써보고 자전거도 타보고 아무도 없이 혼자 생활했던 곳이라 나중에는 애들과 같이 다녔던 것도 기억이 나고 그런 곳”이라며 “앞으로 계속 책을 내야하는데 과감하게 한 번 가보고 추억하고 해보고 그러자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오늘(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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