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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나래 49금 토크의 일인자? "안영미도 못 따라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7:37
2015년 12월 15일 17시 37분
입력
2015-12-15 17:32
2015년 12월 15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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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박나래 49금 토크의 일인자? "안영미도 못 따라간다”
‘힐링캠프’ 박나래가 성형 사실을 털어놔 화제된 가운데, 과거 그에 대한 신동엽의 발언이 눈실을 끈다.
지난 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DJ 공형진은 "신동엽에 따르면 박나래가 49금 토크의 일인자"라며 "안영미도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안영미가 '하늘 위에 태양이 두 개가 없듯이 물려주겠다'고 하더라. 저는 그냥 19이다. 저는 단 한 개도 제 에피소드를 말할 수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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