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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백예린 “연기 도전? NO…아직 카메라 앞, 부담되고 떨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7:56
2015년 12월 15일 17시 56분
입력
2015-12-15 17:54
2015년 12월 15일 17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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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파워타임 백예린.
‘파워타임’ 백예린 “연기 도전? NO…아직 카메라 앞, 부담되고 떨린다”
가수 백예린(18)이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백예린은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2012년 박지민과 함께 그룹 ‘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백예린은 “지민이가 웃기고 재밌지 않냐”며 “혼자 멘트를 해야 하니까 부담이 되고 더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박시환은 백예린에게 “(솔로 활동을 하면서) 말수가 늘은 것 같다”고 말했고 DJ 최화정은 “필요하면 말은 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백예린은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아직 카메라 앞도 어색해서 두렵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백예린은 배우 이상휘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백예린은 “요즘 이동휘 씨가 너무 멋있더라”며 “시사회 등 사진 뜬 걸 많이 보는데 깔맞춤도 잘하시고 패션 센스가 있으시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 옷을 잘 입고 멋스러운 분을 좋아한다”며 “옷을 멋있게 입는 것도 사람 나름”이라고 말했다.
파워타임 백예린.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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