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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진영 과거 유제이에게 농담 건넸다가 굴욕당한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8:49
2015년 12월 15일 18시 49분
입력
2015-12-15 18:47
2015년 12월 15일 18시 4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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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캡처
컬투쇼 박진영.
‘컬투쇼’ 박진영 과거 유제이에게 농담 건넸다가 굴욕당한 사연
박진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벌인 가운데, 과거 K팝스타5 유제이에게 굴욕을 당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케이티 김과 같은 동네 출신인 유제이 양의 출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박진영은 유제이의 무대 후 유제이에게 "그 동네 물에 뭐가 있나 보다"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유제이는 박진영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박진영은 "방금 이 말 되게 웃기지 않았냐"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내싸.
한편,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 박진영. 사진=컬투쇼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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