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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성형 고백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어디 했나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7 08:16
2015년 12월 17일 08시 16분
입력
2015-12-17 08:11
2015년 12월 17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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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가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외부자들’ 특집편에는 가수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성형수술 후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 한 건가?”라는 MC들의 물음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직업이 솔직히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거냐”는 MC 규현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다. 또 그는 “더 이상 안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시술만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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