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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차오루 성형고백 “기본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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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09:41
2015년 12월 17일 09시 41분
입력
2015-12-17 09:40
2015년 12월 1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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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루’
16일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외부자들’ 특집에는 가수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성형수술 후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 한 건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차오루는 “우리 직업이 솔직히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고백했다.
차오루는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거냐”는 MC 규현의 물음에 “맞다”고 대답했다. 이어 차오루는 “더 이상 안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시술만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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