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공개된 ‘맨즈헬스’ 화보에서 심형탁은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명품’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파이터로 변신한 심형탁은 “태어나서 몸싸움은 딱 한번 해봤다”면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리얼한 표정연기와 치명적인 카리스마로 파이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심형탁은 “3년 전 운동을 시작하면서 ‘맨즈헬스 표지를 찍자’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드디어 이루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형탁은 16일 첫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애완돼지 애뀨와의 만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의 김진환과 B.I, 김민재가 출연한다.
마리와 나 심형탁. 사진=맨즈헬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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