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오루 “내가 희귀템”… '예능 보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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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7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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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피에스타에서 중국인을 맡고(?) 있는 차오루다”라며 “내가 희귀템”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차오루는 개인기로 ‘가나다라마바사’를 거꾸로 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한국인보다 정확하고 더 빠른 속도로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상황극하면서 10초 안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며 실제 10초 만에 눈물을 뚝뚝 흘렸다. 특히 차오루는 MC 김구라에게 “아저씨 못생겼어요”라는 ‘웃픈’ 대사를 진지하게 말하며 눈물을 흘리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김구라도 결국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차오루가 속한 피에스타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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