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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소갈비 맛집 “우리가 생각하는 갈비 그 자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7 10:37
2015년 12월 17일 10시 37분
입력
2015-12-17 10:32
2015년 12월 17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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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소갈비’
‘수요미식회’에서 소갈비 맛집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갈비 편으로 꾸며져 이재룡, 장동민,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삼도갈비의 대표 메뉴는 한우 생 갈비와 한우 마늘양념 갈비다.
이 곳의 한우 마늘양념 갈비는 간장 참기름 매실진액 양파 마늘을 넣어 만든 양념을 생 갈비에 재우지 않고 그저 적절히 스며들도록 버무려주는 것이었다.
황교익은 한우 마늘양념 갈비에 대해 “마늘의 은은한 향이 올라오더라”라고 평했다.
이어 김정민은 “부천 갈비는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다”며 “여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갈비 그 자체다. 손질 잘해서 맛있는 거 같다.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동민은 “아버지도 고기 사업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고기를 먹는 편이다”라며 “웬만하면 생 갈비 먹고 ‘괜찮다’는 말을 안 한다. 이 집은 고기를 잘 골랐더라. 그래서 많이 먹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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