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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서준, ‘조카바보’ 인증 “나만 보면 울어…더 크면 ‘물주가 여기 있구나’ 알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7 11:50
2015년 12월 17일 11시 50분
입력
2015-12-17 11:24
2015년 12월 17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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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한밤 박서준, ‘조카바보’ 인증 “나만 보면 울어…더 크면 ‘물주가 여기 있구나’ 알 듯”
한밤 박서준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이 ‘조카 바보’를 인증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박서준의 첫 팬미팅 현장과 함께 박서준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평소 조카 바보로 굉장히 유명하다”라는 말에 “근데 조카에게 서운할 때가 많다. 나만 보면 운다”고 토로했다.
이어 “다만 세 살 정도만 더 먹으면 뭔가 눈을 뜨지 않을까 싶다. ‘아, 물주가 여기 있구나. 내 신발은 여기서 나오는구나’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밤 박서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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