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첫방, 시청률 1.7% 기록…이전 편성작 보다 높은 수치 ‘쾌조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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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7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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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와 나 방송 캡쳐
사진=마리와 나 방송 캡쳐
‘마리와 나’가 첫 방송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703%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마리와 나’는 경쟁작에 비해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전 편성작인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은 25일 방송에서 0.742%를 기록한 바 있다.

동시간대 종편 채널에서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4.6%를 기록해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3.6%, TV조선 ‘강적들’이 2.2%를 기록했다.

한편, 16일 첫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섰다.

이날 심형탁과 은지원은 애완돼지 애뀨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재훈과 김민재는 아기 사모예드 4마리의 일일 아빠가 됐다.

마리와 나 첫방. 사진=마리와 나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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