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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폭풍 애교 발산 “나 맛있는 거 먹는 꿍꿔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7 13:48
2015년 12월 17일 13시 48분
입력
2015-12-17 13:47
2015년 12월 17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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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은 ‘내 생에 특별한 중식’을 주제로 4대 문파 대가들의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는 중식 요리 폭풍 먹방과 함께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한다.
유라는 “과거 한 방송에서 짜장면을 먹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는데, 너무 정신없이 먹은 나머지 머리카락까지 같이 먹는 장면이 찍혀 한동안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먹방보다는 애교가 더 유명하지 않냐”며 애교를 요청했고, 유라는 훈남 셰프들을 향해 “나 꿍꿔또, 오늘 맛있는 거 먹는 꿍꿔또”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유라의 애교에 남성 셰프들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으며, 진생용 파의 수제자 박건형 셰프는 “와이프보다 유라 씨가 더 이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 여경래, 유방녕, 진생용 등 한국 중식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4대 문파가 모여 최고를 향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중화대반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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