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차오루, 예뻐해주던 교수에게 “XX야” 욕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7 14:52
2015년 12월 17일 14시 52분
입력
2015-12-17 14:51
2015년 12월 17일 14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차오루, 예뻐해주던 교수에게 “XX야” 욕한 이유는?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한국어 말실수 일화를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국 출신 가수 박정현, 제시, 홍콩 출신 아이돌그룹 갓세븐 잭슨, 중국 출신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차오루는 교수에게 욕을 한 적이 있다며 “나를 ‘새끼’라 부르던 교수님이 있었다. 처음엔 욕인 줄 알고 왜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는데 한국에선 웃으면서 새끼라고 하는 게 애정이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교수에게 “안녕하세요, 교수새끼”라고 했다는 차오루의 말에 출연진은 “이거 세다”라며 일제히 폭소했다.
차오루는 이어 “교수님 예쁜 뱃지를 가슴에 달았는데 말을 잘 못해 ‘가슴이 예쁘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말 실수 일화도 털어놨다.
차오루는 “신촌까지 가서 소변을 보려 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질문에 “발음 실수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차오루는 “회사에서 (매니저가) 일 끝나고 어디 가느냐”고 묻기에 “‘옷 좀 산다’고 답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차오루는 “그런데 ‘너 신촌 가서 뭐 한다고?’ 라고 되묻기에 ‘옷 좀 산다’고 말했더니 ‘오줌을 왜 싸느냐’고 하더라”며 “‘그냥 사고 싶어요’ 라고 했더니 ‘화장실 가서 싸면 되지’라고 하기에 그때부터 (발음이 틀린 걸)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년전 업비트서 코인 580억 탈취, 北 해킹조직 짓이었다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여자라서” 월급 14만원 적게 줘…유통·식품업 37곳 적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