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정우성, 영화 제작자로 나선 이유 설명…“지켜주고 싶었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7 15:05
2015년 12월 17일 15시 05분
입력
2015-12-17 15:02
2015년 12월 17일 15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하늘 정우성. 사진=동아닷컴DB
정우성, 영화 제작자로 나선 이유 설명…“지켜주고 싶었다”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제작보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오전 강남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나를 잊지 말아요’의 제작보고회에서는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참석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김하늘은 상대역을 맡은 정우성을 언급하며 “데뷔 때부터 정우성과의 멜로가 꿈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정우성은 “고소영 씨도 나랑 잘 어울린다더니 다른 남자한테 시집을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정우성은 제작자로 나선 이유를 묻는 질문에 “영화에 대한 꿈과 감독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은 누차 이야기했었다”며 “그러나 제작에 대한 꿈과 욕망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정 감독에 대한 인연과 시나리오와 관련 설명을 하던 정우성은 “제작자와 이윤정 감독을 연결시켜 주려 했지만, 미스터리 멜로라는 독특한 장르 때문인지 원안을 훼손하려는 부분이 있었다”며 “지켜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제작자로 나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정우성과 김하늘이 맡은 영화‘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지난 10년간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유명 로펌 변호사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김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