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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잭슨 '악플' 배틀에 무명 차오루 “다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7 15:25
2015년 12월 17일 15시 25분
입력
2015-12-17 15:24
2015년 12월 17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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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제시-잭슨 '악플' 배틀에 무명 차오루 “다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가 악플이 많은 잭슨과 제시를 부러워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정현, 제시,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와 잭슨은 악플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자신에 대한 악플이 더 심하다고 서로 주장했다.
이에 차오루는 “다 배부른 소리에요”라며 “저는 아예 댓글이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악플도 괜찮아요”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제시는 “이제 여기 나오면 댓글 많을 거예요”라고 차오루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성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차오루는 “성형수술 후 소속사에 들어갔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 한 건가?”라는 MC들의 물음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 직업이 솔직히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규현이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거냐”고 묻자 “맞다. 시술만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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