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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고소현, 단기간 다이어트 비법 공개 “마법의 주스로 이틀 동안 5kg까지 감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8 09:19
2015년 12월 18일 09시 19분
입력
2015-12-18 08:51
2015년 12월 18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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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바디쇼 시즌2 방송 캡쳐
모델 고소현과 가수 신화의 이민우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고소현의 단기간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고소현은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에 출연해 단기간의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소현은 최근 바쁜 스케줄 때문에 관리를 잘 못 받는다고 털어놓으며, 마법의 주스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마시는 마법의 주스”라며 “생수와 주스를 일대일 비율로 섞어서 네 시간에 한 번씩 이틀 동안 8번을 마시면 최대 5kg까지 감량이 가능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마법의 주스는 1일 필수 미네랄 성분과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 농축액, 9가지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효과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델 고소현(26)과 신화 이민우(37)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신화 측 관계자는 17일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가을 즈음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소현 결별. 사진=더 바디쇼 시즌2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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