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더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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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8일 09시 19분


‘박명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 씨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7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모두모두 너무 고마워요. 조금도 더도 말고 딱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살아요. 너무 행복한 날. 더 많이 베풀고 더 많이 나누고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민 생일축하해.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꽃다발의 모습이 찍혀있다.

특히 한수민은 사진과 함께 “Love @dj_gpark”이라며 박명수의 SNS 계정을 링크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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