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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현석 “‘노쇼’ 때문에 매달 2500만 원 손해… 너무 화가 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8 10:56
2015년 12월 18일 10시 56분
입력
2015-12-18 10:54
2015년 12월 1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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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노쇼’
최현석 셰프가 ‘노쇼’로 인한 손해를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잡혀사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셰프 최현석, 방송인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쇼(No Show)’를 향한 일침을 가한 것과 관련해 “너무 화가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쇼’란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들을 말한다”며 “매달 2500만 원 정도의 매출이 그분들 때문에 빠진다”고 덧붙였다.
최현석은 “너무 화가 나서 오지 마시라고 SNS에 적었다. 그동안 ‘노쇼’ 안 난 날이 없었는데 최근 없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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