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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담비 “‘응팔’ 박보검과 데이트 하고파… 자꾸 눈길이 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8 13:49
2015년 12월 18일 13시 49분
입력
2015-12-18 11:21
2015년 12월 1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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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집’
가수 손담비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3회에서는 손담비의 숨겨둔 패션 뷰티 시크릿이 낱낱이 공개된다.
손담비는 MC를 집으로 초대해 집과 드레스 룸, 파우더 룸까지 낱낱이 공개했으며 몸과 얼굴의 붓기를 제거하는 자신만의 특급 비법도 소개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패셔니스타 답게 2개의 드레스 룸을 공개한 손담비는 SNS에 일상 패션으로 올려 화제를 모았던 의상들이 발견되자 “사진 속 옷들은 협찬이 아니라 직접 스타일링 한 것”이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비법을 전했다.
또한 특별 미션으로 ‘연말 데이트룩을 스타일링 하라’는 미션을 받은 손담비는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MC가 “이 옷을 입고 누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냐”고 묻자, 손담비는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을 지목하며 “요즘 너무 귀여워 자꾸 눈길이 간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손담비의 패션 뷰티 팁이 공개되는 ‘스타그램’은 오늘(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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