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언급 “생각한 것보다 많이 번다. 되게 좋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8 13:09
2015년 12월 18일 13시 09분
입력
2015-12-18 13:08
2015년 12월 18일 13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투 장항준.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언급 “생각한 것보다 많이 번다. 되게 좋다”
장항준 감독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 김은희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배우 김승우, 장항준 감독, 최현석 셰프, 김일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작품 준비를 했다. 조만간 나올 것”이라면서 “사실 그런 게 있다. 와이프가 버니까 나태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의 아내는 김은희 작가로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쓴 유명 드라마 작가다. 장항준은 그런 아내에 대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번다. 되게 좋다. 걔가 나한테 효도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승우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부부 관계가 아닌 갑을 관계”라고 표현했다. 그는 “장항준을 노예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우는 “김은희 작가가 여장부 스타일이다. 씀씀이가 장항준과는 비교가 안 된다”며 “장항준이 15년 만에 커피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항준은 “성공한 아내를 둔 자의 여유”라며 “돈 관리는 내가 한다. 결혼 초기에는 내가 훨씬 잘 벌었다. 그 땐 와이프에게 관리를 맡겼는데 아내가 잘 못해서 내가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다 보니까 절약하는게 쾌감이 있더라. 그런데 최근 3~4년 사이 수입의 추가 급격히 기울었다. 나의 몰락과 김은희의 성공”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또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와이프와 경쟁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김은희 작가와 어떻게 만나게 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처음에는 일을 가르쳐주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내년 1월 은퇴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