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응원 동참 …“많이 보러 오세요”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8일 13시 44분


이영애, 사진인디플러그
이영애, 사진인디플러그
이영애,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응원 동참 …“많이 보러 오세요”

배우 이영애가 백발 모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응원에 동참했다.

18일 인디플러그는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응원에 나선 이영애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허영만 화백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 등이 응원에 동참했으며, 이번에는 이영애까지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응원에 동참했다.

지난 17일 개봉한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로, 대형 신문사의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다큐멘터리다.

앞서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국내외 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EBS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경쟁부분 페스티벌 초이스 부분 시청자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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