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프로듀스101, 연습생 대거 출연… 대중이 프로듀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8 13:53
2015년 12월 18일 13시 53분
입력
2015-12-18 13:52
2015년 12월 18일 13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로듀스 101.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프로듀스101, 연습생 대거 출연… 대중이 프로듀서?
프로듀스 101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참여하는 대규모 연습생 군단이 지난 17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엠카’에서는 ‘프로듀스101’ 참가 연습생들이 ‘PICK ME(픽미)’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 곡은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프로그램과 자신을 ‘국민 프로듀서’에게 소개, 어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대한 네 개의 삼각 무대가 이동하며 100여 명의 소녀들이 차례로 등장해 역대급 규모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엠카’에는 장근석이 깜짝 등장해 연습생들의 무대를 직접 소개했다. 장근석은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1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신인 걸그룹 다이아의 채연과 캐시가 그룹을 잠정 탈퇴하고 프로듀스 101에 합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3대 기획사 중 유일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앞서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식스틴’에 출연했던 소미, 채령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태어난 아기 죽자 캐리어에 넣어 4년 방치…30대女 항소심도 징역 4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