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예전에 보도된 건데, 부부관계가 주 3~4회 였다고 하더라”라는 김구라의 말에 “요즘엔 주 2회 정도다. 아내가 새로운 걸 배우기 시작해서 오전에 일정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권오중은 이어 아내가 세운 외박 규칙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아이 방에서만 자도 외박이었다.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이라고 말해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권오중의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권오중이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아이가 다섯’(가제)(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민폐 갑 재혼남 윤인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출연 소식을 알렸다. 권오중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4월 막을 내린 MBC ‘기황후’ 이후 약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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