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손태영, "각자 수입 관리, 생활비만 받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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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8일 21시 28분


옆집의 CEO들 손태영
옆집의 CEO들 손태영
옆집의 CEO들 손태영

옆집의 CEO들 손태영, "각자 수입 관리, 생활비만 받아 쓴다"

옆집의 CEO들 손태영이 각자 수입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18일 방송된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 출연했다.

손태영은 “나의 경제관념이 어떤지 알아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결혼 전 자금 관리는 누가 했느냐”고 묻자 손태영은 “부모님과 함께 관리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권상우와 결혼 후에는 남편은 남편대로 각자 수입을 관리하고, 생활비만 받아 쓴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이 출연하는 '옆집의 CEO들'은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공익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진들이 함께 지내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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