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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줌마’ 차승원, 이젠 ‘고산자’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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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09:00
2015년 12월 19일 09시 00분
입력
2015-12-19 09:00
2015년 12월 1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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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영화 ‘고산자’ 포스터(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CJ엔터테인먼트
만재도를 떠난 배우 차승원이 다시 ‘고산자’로 향한다.
차승원이 11일 방송을 끝으로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를 마무리했다.
‘삼시세끼’는 올해 차승원을 뜨겁게 주목받게 만든 인기 프로그램이다.
1월부터 3월까지 방송한 시즌1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차승원은 10월부터 다시 시즌2에 출연해 매회 8~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차승원은 이제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제작 시네마서비스) 막바지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8월 촬영을 시작해 여름과 가을의 시간을 온전히 ‘고산자’에 쏟아부은 그는 영화에 담길 겨울과 봄을 배경으로 한 또 다른 이야기를 향후 완성할 예정이다.
차승원은 ‘고산자’에서 조선 후기를 살아낸 지도학자 김정호의 삶을 펼친다.
오직 두 발로 전국을 누비면서 지도를 완성하는 과정이 사계절을 배경으로 담긴다.
최근 TV드라마에 주력해왔던 차승원이 오랜만에 묵직한 영화의 타이틀롤로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산자’의 한 제작관계자는 “한 번에 200~300km를 자동차로 오갈 정도로 전국의 숨겨진 자연풍광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며 “산은 물론 바다에서 촬영하는 분량도 상당하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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