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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딸 로희 공개…‘행복한 일상’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0 17:31
2015년 12월 20일 17시 31분
입력
2015-12-20 17:30
2015년 12월 2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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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부탁해요 엄마’ 유진, 딸 로희 공개…‘행복한 일상’ 공개
부탁해요 엄마 유진.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유진이 이상우와 결혼한 후에도 김미숙과의 고부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진의 실제 딸 로희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일상~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ㅋ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 북적이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잠이 든 딸 로희를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유진의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이상우와 결혼한 이후 더욱 심하게 고부갈등을 겪는 유진과 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신혼여행도 포기하고 김미숙의 간호를 했다. 다음날 아침 김미숙은 “빨리 여행 떠나라. 이제 다 나았다”고 말했지만 이상우와 유진은 “아직 열이 있으시다. 여행은 다음에 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유진은 “어차피 회사에도 일이 생겨 나가봐야 한다”고 말했고, 김미숙은 “그럼 회사 사람들이 고약한 직장상사, 심통맞은 시어머니라고 욕한다”고 말해 고부갈등을 예상케 했다.
부탁해요 엄마 유진.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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