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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오는 26일 중국서 ‘로드걸’ 정식 데뷔…준우승은 한소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1 13:18
2015년 12월 21일 13시 18분
입력
2015-12-21 13:16
2015년 12월 21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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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우. 사진=로드FC 홈페이지(유튜브 영상 캡쳐-아프리카 TV)
임지우, 오는 26일 중국서 ‘로드걸’ 정식 데뷔…준우승은 한소울
ROAD FC(로드FC) 로드걸 선발대회서 글로벌 로드걸로 임지우가 최종 우승했다.
지난 20일부터 아프리카TV ROAD FC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로드걸 선발대회의 우승자로 최종 임지우가 확정됐다.
이로써 임지우는 오는 12월 26일, 중국 14억 CCTV에서 생중계되는 역사적인 ‘XIAOMI ROAD FC 027 IN CHINA’를 통해 정식으로 로드걸로 데뷔한다.
또한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앞서 임지우는 수백 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추려진 9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택됐으며, 이어 최종 결선에는 3명만이 남아 단 한 자리인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한소울은 로드걸로 데뷔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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