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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조정민, 형광 비키니 자태 보니… 볼륨감 넘치는 몸매 ‘시선 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1 15:56
2015년 12월 21일 15시 56분
입력
2015-12-21 14:35
2015년 12월 21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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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루돌프 조정민
‘루돌프’ 조정민, 형광 비키니 자태 보니… 볼륨감 넘치는 몸매 ‘시선 집중’
‘복면가왕’ 루돌프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비키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조정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아침~~~ 다시 돌아온 여러분의 월요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민은 주황색 형광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환상적인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정민은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8등신 루돌프’로 출연해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를 따르라 김장군’에 38대 61로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 알앤비 가수가 꿈이었다. 스물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당시 장윤정 선배님이 붐이었다. 돈도 벌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트로트 가수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를 사랑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킬 것”이라며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루돌프 조정민. 사진=조정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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